- 조인투어인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첫번째 식사 장소 앞에 짐과 함께 내려주고 다른 차가 올거라며 떠나버린 것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엄청 막히는 복잡한 장소에 정신없는 곳에 지린내 진동하는 식당 앞에 하염없이 불안하게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 식당이나, 카페 등 제휴된 곳을 다니는 것 같은데.. 문제는 한 장소에서 주어지는 시간은 주문 포함 15~20분 정도 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 사오 비치에서도 15분? 정도 주어졌던 것 같았습니다. 사진 3장 정도 찍고 끝. 그냥 버스에서 안내리시는 분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 손트라 힐 카페는 언덕에 있어서 도시 경관을 보기에는 좋은 장소인 듯하나, 입구 공사중으로 뚝뚝? 같은걸로 갈아타야 했고(자리 여유가 없어 많은 분들이 매우 비좁게 탑승), 20분이 주어지길래 주문을 하려고 보니 드링크 하나를 시키려고 해도 20분이상이 걸리는 바람에 다른 고객 가족들과 상의해서 카페 일정을 취소하고 킹콩마트에서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해야 했습니다.
- 그렇게 추가 시간을 얻었지만 킹콩마트에서도 정말 정신없이 다니면서 계획했던 리스트를 겨우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가이드가 고객들이 각각 몇시까지 공항에 가야 하는지 스케줄을 모르고 있어서, 마사지 샵에서 스케줄링하는데도 혼선이 있었습니다. 다들 이러다 비행기 시간마저 놓칠까봐 신경쓰면서 가이드에게 열씸히 영어로 설명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동선이나 교통상황을 고려했을 때 동선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 마사지는 괜찮았습니다. 평소에 마사지를 받아본 경험이 적어서 비교는 어렵지만 스트레스 풀기에는 괜찮았고, 야시장안에 있어서 대기 시간에 야시장을 잠깐 둘러볼 정도는 됩니다.
■ 체크아웃 투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마지막 날을 편하게 최대한 신경쓰는 것 없이 안전하게 귀국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상품을 선택했습니다만, 정말 이럴줄 알았다면 grab으로 다니면서 호국사, 사오비치 정도만 둘러보고 마사지 받고 숙소가서 짐 찾아 공항가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9시간이나 주어지는 일정인데, 마사지 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습니다.